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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입춘(立春) - '입춘대길 立春大吉' 쓰는 법!

라인 빌 2020. 2. 4. 14:30

  입춘(立春) - '입춘대길 立春大吉' 쓰는 법!


옛어른들은 입춘(立春) 절기에
'입춘대길'(立春大吉)
: 입춘을 맞이하여 좋은 일이 많이 생기라는 뜻.


음력으로 한 해에 입춘이 두 번 들어 있으면
'쌍춘년'(雙春年)이라고 하여
그해에 결혼하는 것이 길하다고 받아들여져왔다.

입춘(立春)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양력 2월 4일경.

태양의 황경이 315˚에 드는 때,
1년 중 봄이 시작하는 날이라 하여
입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다.
음력으로는 대개 정월이므로
새해를 상징하기도 한다.

글을 써서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혹은 천장에 붙였다.
농가에서는 보리 뿌리를 뽑아 보고
그해 농사가 잘 될지 어떨지를 점치기도 하였다.

입춘날 입춘축을 붙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여
입춘축이 벽사로 붙여짐을 알 수 있다.

입춘 무렵에 큰 추위가 있으면,
“입춘에 오줌독(장독·김칫독) 깨진다.”

또는 “입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라 하고,
입춘이 지난 뒤에 날씨가 몹시 추워졌을 때에는
“입춘을 거꾸로 붙였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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