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그리고 ‘뱀이다’의 트로트 스타
한 남자의 아내이자 사 남매의 엄마
뇌종양을 이긴 불굴의 여인
바로 트로트 스타 김혜연!
1992년 댄스 가수로 데뷔한 그녀는 데뷔 1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신세대 댄스 트로트 가수
1세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생활이 어려워 어렸을 때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라는 그녀는 각고의 노력으로 트로트 스타가
되었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네 명의 자녀를 출산하며 행복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한 건강 프로에서 그녀는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유서까지 써놓고
하루하루 살았다는 그녀
그런 그녀가 뇌종양을 이기고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가족 때문!
바쁘고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네 명의 자녀들에게 따뜻한 엄마로
남편에게 지혜로운 아내로
그리고 시어머니께는 딸 같은 며느리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그녀!
그녀의 삶이 더 행복하길 응원한다
- 행복한가 / 웹 기획자 박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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