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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幸福)하게 사는 인생(人生)]

라인 빌 2020. 6. 10. 07:19

 


[행복(幸福)하게 사는 인생(人生)]



난 갑부도 아닌 아주 빈곤 하지도 않다.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내 분수에 넘는 사치 같은 행동은 안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니, 막말로 말해서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樂)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줄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갈 수 있고, 옷 입고 싶으면  사 입을 수 있기에 그렇게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체면 때문에 꾸민다. 그러면 모두 깜짝 놀란다.

 

옷이 날개라고 사람들은 진짜 미인이라고 꾸미고 다니라고 하지만, 내 삶에 만족을 느끼기에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내 멋에 자신감 갖고 산다.

 

난 또한 먹는 것에도 욕심이 없다.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먹고 살면 되지, 하루 세끼는 먹으며 산다.

 

내 육신이 받아들일 때까지 애기처럼 배고프면  가리지 않고 얼마든지 먹는데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다. ㅋㅋㅋ 믿으실라나..

 

잠도 그렇다 규칙적인 생활 건강에 좋다는 것 안다. 그러나 난, 자고 싶을땐 중요한 일 아니면 만사 미루고 잔다. 또 다른 사람이 다 자는 밤에 잠이 안 오면 내 일을 한다.

 

무질서한 생활이지만 다른 이에게 지장을 조금도 주지않는 한, 매사 감사, 사랑, 믿음, 기쁨과 행복 껴안고 나만의 방식대로 편안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우리네 삶, 남의 눈 전혀 무시 못 하지만 자신의 행복보다 남의 시선이 무서워 분수에 맞지 않는 남의 인생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허영심에 자존심에 참된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 살면 좋은가?

 

짧은 인생, 구름 같은 떠돌이 인생, 살아 있는 동안은 진실하고 참된 인생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면,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  성취해 가는 희열감을 느끼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자연처럼 살아가는 것이 후회없는 멋있고 아름다운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약(藥)과 같이 먹으면 독(毒)이 되는 7가지]

 

무심코 먹은 음식이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건강이 좋지 않아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음식 섭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음식끼리의 궁합도 있지만 음식과 약물사이에도 궁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미러는 ‘약과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아래 소개한 내용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보자.

 

1. 기침약과 감귤류 열매

 

기침약과 감귤류의 열매를 같이 먹으면 ‘덱스트로메토르판’이라는 약물이 체내에서 잘 분해되지 않는다.

 

필요 이상의 약성분을  몸에 흡수하는 부작용을 일으켜  환각, 졸음,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2. 진통제와 술

 

진통제와 술을 같이 먹으면 간을 손상시킬 수 있다.  진통제에는 해열 및 진통 작용을 하는 아세트아미노펜,

 

파라세타몰 등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술과 같이 간에서 대사작용을 거치기 때문에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3. 혈압약과 바나나

 

바나나에는 칼륨이 함유돼 있어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하지만 혈압 약의 캅토프릴,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억제체제 등과

 

만나면 체내 칼륨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진다.  이는 불규칙한 맥박, 근육통,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

 

4. 기관지 확장제와 커피

 

기관지 확장제는  간의 근육을 이완하고 기도를 넓혀 숨을 쉬기 곤란한 환자들에게 사용된다.

 

커피와 함께 복용할 경우  흥분성 신경과민,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 심계항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5. 변비약과 우유

 

변비약은  대장에서 약효가 나타나도록  겉면에 코팅돼 있지만  알칼리성인 우유는 변비약의 보호막을 손상시킨다.

 

변비약이 대장에 가기 전  위장에서 녹아 약효가 들지 않을 뿐 아니라  위를 자극해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6. 빈혈 약과 녹차

 

빈혈 약과 녹차를 함께 마시면  빈혈 약의 약효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녹차 안의 타닌 성분은 빈혈 약의 철분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기 쉽다.

 

7. 피임약과 인삼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이라면 인삼 섭취에 주의해야한다.인삼은 에스트로겐인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필요 이상 촉진시켜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항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지 않으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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