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실

[스크랩] 여식의눈물 / 모정애

라인 빌 2020. 11. 18. 15:14

♬ 여식의눈물 / 모정애 ♬

부르고 또불러도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어머니 이름석자 왜 이다지 그리운지

고향집 들마루에 달이뜨면은

토끼가 방아찧는 계수나무 그전설을

들려주시던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사랑의 매를맞고 서러워서 울었었건만

불초한 이 여식도 엄마되니 그 정알겠소

고향집 우물가에 마주앉아서

봉선화 꽃잎으로 손톱에 물들이며

알려주시던 어머니 말씀

생각하니 눈물이 나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연꽃과연잎                

연꽃과연잎마음 공부불로

오늘도 즐거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연꽃과연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