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살
살아 있는 다른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인간 또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낡은 다른 세포와
교체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활동을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게 되면 사람 몸
안에 있는 세포란 세포는
모두 새로운 것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사람의 육체적 나이는
언제나 세 살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할 수 있다.
세 살밖에 안 되는 육체에
'늙었다'는 말을 붙이는 건
너무 하지 않은가!
*자율신경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이세복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