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 마디의 말

한 마디의 말   우리의 말 한마디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2006년 노벨의학상 수상자 마틴 에반스 박사는 이런글을 썼습니다.중상을 입고 소생 가능성이 전혀 없는 병사가 야전병원에 실려 왔습니다.군의관이 말했습니다. “자네는 내일 새벽까지 죽지 않으면 희망이 있어!” 죽음 앞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던 병사는 그 말에 희망을 걸고 죽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다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말은 이처럼 생명을 살리는 영약입니다. 고대 그리스 극작가 메난드로스의 말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말은 고뇌를 고치는 의사이다.왜냐하면 말만이 영혼을 고치는 불가사의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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