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118

[스크랩] '같은 그림 찾기' 도전해 볼까요

'같은 그림 찾기' 도전해 볼까요 태양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뜨거운 여름이지만, 장맛비가 온종일 내리는 날이지만, 가족, 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은 그림 찾기'를 잠시 집중하며 쉬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눈을 크게 뜨시고 정답을 찾아 재미있는 댓글을 남겨 주세요! 다섯 분을 추첨하여 강뉴 커피를 선물로 드릴게요! 같은 그림 찾으며 재미도 잡고~ 이벤트 당첨돼서 짜릿함도 잡고~ 강뉴 커피로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먹으며 시원함도 잡고~ 어때요, 생각만 해도 즐거우시죠? 연꽃과연잎 연꽃과연잎마음 공부불로그 ◈ 오늘도 즐거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연꽃과연잎

낙서장 2022.07.02

[스크랩] 우리, '결연' 할까요?

우리, '결연' 할까요?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에게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제약과 한계 때문에 그럴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저를 낳고 정신병원에 가셨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으로 늘 술에 취해 계셨어요. 아무도 저를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먹을 것을 주는 사람도, 집을 치워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 쓰레기 집에 사는 소녀, '예진' -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할머니는 제가 김치찌개를 가장 좋아한다고 알고 계시는데... 사실 저는 김치찌개가 정말 싫거든요.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는지.. 냄새도 맡기 싫지만 그렇게 말할 수가 없어요. 할머니 몸도 안 좋으시고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반찬 투정할 수는 없잖아요..

낙서장 2022.07.01

[스크랩] 6월 13일,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갑니다

6월 13일,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갑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100일이 지났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지난 1일 발표에 따르면 어린이 267명을 포함한 민간인 4,149명이 숨지고 4,945명이 부상했습니다. 실제 희생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 군인 사상자는 수만 명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러시아군은 현재 동남부 돈바스 지역에 공세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지난 3월부터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했고, 그동안 현지 협력자님을 통해 피란민들이 있는 우크라이나 자카르파츠카 지역에서 식료품 및 의료 물품 지원 등 구호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에는 도움이 더 필요한 곳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이 가까이 있는 루마..

낙서장 2022.06.13

[스크랩] 이 세상 모든 아들딸들의 참회록

이 세상 모든 아들딸들의 참회록 한겨울 칼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땅속 깊은 곳 항아리 속에서 동치미가 익어갑니다. 드러내지도 뽐내지도 않는 내 어머니, 내 아버지의 곰삭은 맛, 속 깊은 정..., 동치미! 동치미는 우리네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연극 '동치미' 소개 中에서 - ************************************************************** 일 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인 5월.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치미를 닮은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낙서장 2022.04.15

[스크랩]전쟁 공포에 울부짖는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에 울부짖는 우크라이나 슈퍼마켓을 찾은 한 여자아이가 폭격에 휘말렸습니다. 의사들은 피투성이가 된 소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는 엄마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유니콘이 그려진 파자마를 입고 사망한 이 소녀는 고작 6살이었습니다. 또 다른 소녀의 가족은 차를 타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피난을 떠나는 중 총격으로 인해 부모는 사망하고, 11살 소녀와 어린 동생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2월 24일 목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군사시설만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안전하다고 발표했지만, 민간인 사상자들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고, 어린아이들 역시 전쟁의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아빠 품에 안겨 국경선을 건너 피..

낙서장 2022.03.03

[스크랩] 크리스마스트리 찾기

크리스마스트리 찾기 어느덧 2022년이 다가오는 끄트머리에 와 있습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이지만, 희망찬 새해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어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은 분명 올 것입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따뜻한 하루 가족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하루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귀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잠시 쉬어가시라고 '같은 그림 찾기'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늘 어려웠다는 분들이 많아서 난이도를 조금 쉽게 만들었습니다.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께 공유해서 함께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하지만, 쉬운 듯 하면서도 절대 쉽지 않은... 따뜻한 하루의 ..

낙서장 2021.12.20

[스크랩] 28회 같은 그림 찾기

28회 같은 그림 찾기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더위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입니다.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인데요. 맹렬했던 폭염도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지는 것처럼, 지금의 어려운 시간도 언젠가 지나가겠지... 그렇게 믿으며 몸도 마음도 다독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친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신나는 이벤트, '같은 그림 찾기'를 준비했는데요. 이번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그림을 준비했습니다! 늘 그랬듯 이번 문제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이 함께 모여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같은 그림 찾기'에 함께 몰두해보세요. 도전하는 자만이, 따뜻한 하루가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도전하세요! 댓글로 정답과 함..

낙서장 2021.08.18

[스크랩] 나는 6.25 참전용사입니다

나는 6.25 참전용사입니다 올해 90세의 장상(가명) 어르신은 6.25 참전용사입니다. 1950년 7월, 군에 자원입대해서 6사단에서 사병으로 북한 압록강까지 진격하여 적과 싸웠습니다. 특히 경북 영천, 신령 지구 전투에서 적 전차 3대를 파괴하는 혁혁한 전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1953년 소위로 임관 후, 전역하기까지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청춘을 바쳤습니다. 온몸으로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켰건만... 어르신에게 남은 건 지독한 가난과 아픔뿐입니다. 전쟁 이후 생긴 허리 및 다리 통증은 평생 고질적으로 어르신을 괴롭혔고, 건강 이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늘 가난에 시달렸습니다. 되돌아보면 힘들고 모진 세월이었지만 어르신은 6.25 전쟁에..

낙서장 2021.06.23

[스크랩] 떳다 떳다 '꿈의 식당'

 ​​떳다 떳다 '꿈의 식당'  코로나19로 경제적인 형편이 더욱 어려워진 가정이 많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확연히 줄어든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은 식사할 때마다 눈치가 보인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삼시 세끼를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은 먹고 싶은 것을 해달라고 반찬 투정을 할 수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나가자고 말할 수도 없기에 아이들은 매일 똑같은 반찬이 나오더라도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식사를 챙겨주는 보호자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의 아이들의 경우, 밥 먹을 시간이 되면 혼자 급식 카드를 들고 편의점으로 향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생각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낙서장 2021.05.27

[스크랩] 아름다운 최고의 선물 '동치미'

아름다운 최고의 선물 '동치미'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69년 하고도 11개월의 고단한 삶!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뼈를 깎고 살을 내어 온전히 남편과 자식들에게 내어주셨던 엄마였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삼우제가 있던 날, 아버지도 돌아가셨습니다. 살면서 단 한시도 떨어져 본 적이 없었던 사랑하는 아내, 우리들의 엄마. 그이를 쫓아 그이도 홀연히 가셨습니다. - 연극 '동치미' 시놉시스 中 - 계절의 여왕,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이 마음을 부풀게 하고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은... 우리는 요즘, 1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눈부신 계절을 만끽할 여유조차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런 날, 오랜만에 의미 있는 외출을 하시..

낙서장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