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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중력 높여주는 식품

라인 빌 2020. 1. 14. 07:20


집중력 높여주는 식품



오전에는 공부나 일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반면 오후에는 집중력이 
쉽게 흐트러진다. 

사람이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이 산만해지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나른함과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또렷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극복방법의 하나로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에너지드링크를
선택한다. 

하지만 에너지드링크는 당분 함량이 높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화
학물질들이 들어있다. 

또 신경이 과민해지거나 심장이 거칠게 뛰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건강한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보충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달걀=
달걀을 먹을 때 노른자를 제거하고 흰자만 먹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노른자를 포함한 달걀 전체에는 밀도 높은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오메가-3는 기분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달걀에 들어있는 콜린 성분이 뇌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만
들므로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해 집중력을 개선하
는 작용을  한다. 

또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으며 항산화
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단 설탕과 지방 함량이 높은 밀크 초콜릿이나 화이트 초콜릿이 아닌
다크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하루에 두 잔씩 한 달간 매일 코코아를 마시면 뇌의 혈류가 개선된다
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칼로리도 고려해야 하므로 하루 한 조각 정도의
 다크 초콜릿이면  충분하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풍부한 천연 항산화제로 작용할 뿐 아니라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농업ㆍ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
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시험하는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녹차=
오후에 잠이 쏟아진다면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다.

하지만 오늘 이미 한두 잔의 커피를 마신 상태라면 남은 시간에는 녹차
를 마시는 편이 낫다.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고 함유된 영양성분 역시 다르므로 커피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 

또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이 긴장을 완화시키고 집중력
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
목마름과 탈수증은 피로의 원인이다.

피곤할 때 차가운 탄산음료로 잠을 깨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오
히려 탈수 증상을 가중시킨다. 

순간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보다 피곤해진다는
의미다. 

정신이 멍할 때는 차라리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시원한 맹물을 마
시는 것이 정신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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