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방

[스크랩] 삶의 고찰

라인 빌 2020. 1. 23. 14:36


삶의 고찰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라
인생이란 행운은 없나니 요행이나 운은 하루로 족하다

고뇌하여 얻은 지혜는 보석과 같고, 눈물로 얻은 빵만이 배고픔의 깊이를 안다.

살아있는 생물은 모두 소중하다.
저마다 보이지 않게 살아남기 위해 인간보다 치열하게 하루를 살다 간다.

하루살이의 수명이 단 하루뿐이라고 비웃지 말라.
나름대로 하루가 목숨처럼 소중했으니...

꽃이 피고 짐을 아쉬워할 것 없다.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오고,
눈보라 치는 차가운 겨울이 오지 않으면 꽃은 볼 수가 없듯..

만물은 순리대로 흘러 구름이 울어야 비가 내리고, 비온 뒤에야 무지개는 뜨나니..

이별이 없고야 사랑이 고귀함을 알 수가 없으며
죽음이 있으므로 생의 소중함을 안다.

인생이란 혼자 와서 많은 사람과 더불어 많은 길을 소풍하나 결국엔 혼자 남아 소풍 길 끝내니..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소풍 길을 어떻게 즐길 것인가 고뇌하라 그것만이 삶의 고찰이다?♡
ㅡ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중에서ㅡ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우는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 입니다...♡

ㅡ좋은글 좋은사람 중에서ㅡ





고백/성명희


멍하니 있지 않으려고 걸었다
길들여진 발길
그대에게 가지 않으려고 밤마다 걸었다
빈손으로 걸었다
아주 가끔이라도 나를 생각할까
그대가 나를 생각하지 않을 그 시간까지
많은 길은 그대에게 가는길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었다
많이도 울었는데
그생각에 또 울었는데
다시 울지 않기위해 걸었다
나를 따러온 보름달
그대 머리위에 있었을 것이고
내가 따라간 초승달
그대는 봤을까
내한숨은 공기 중에 흩어져
그대가 숨쉬는 공간에도
들어갔을 것이다
별 하나 그대에게 걸어간 내 눈빛
마음 깊어도 이유없이 헤어질수도 있는것
아름다운 사람도 기억도 그렇게
그대에게 가지 않으려고 멍하니 서 있다
 





 


 

 

                                                                        연꽃과연잎                

 

연꽃과연잎마음 공부불로그

  
오늘도 즐거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연꽃과연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