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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라인 빌 2020. 5. 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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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하루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좋았던 날도
    힘들었던 날도
    결국 지나간다.

     



    좋았던 날을 붙잡을 수 없듯이
    힘들었던 날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
    모두 어제이다. 오늘이 지나가면
    난 내일 안에 서 있을 것이다.

     



    좋았던 날이거나
    힘들었던 날이거나
    과거에 서 있지 마라.

     






     


    박광수 작가의 에세이,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
    한 페이지의 글입니다.

     



    행복으로 가득했던 날은 그 행복을
    만끽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정열을 쏟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불행이 가득한 날은 그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서
    싸워야 했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없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에도
    혹시 찾아올 불행을 피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지만, 그 아름다운 행복도
    어둡고 암울한 불행도 반드시
    과거로 지나쳐 가기 마련입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어제도 오늘도 아닌
    내일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어느덧 지나간다.
    그러니까 견딜만하다.
    – A. 체이스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한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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