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잘 자게 돕는 식사 원칙 6가지 ♡ |
날씨가 더워지면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늘어 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잘 자고 일어나면 상쾌하고 기운이 난다. 무더위를 대비해 잠 잘 자게 돕는 식사 원칙을 알아본다.
첫째, 음식은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 음식을 먹을 때 배가 부르게 먹거나 너무 적게 먹어도 좋지 않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이 더부룩하면서 잠드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반대로 너무 적게 먹으면 배 속이 비어 허기로 깰 수 있다.
둘째, 자극성 음식은 피한다. 진한 홍차, 진한 커피, 고추, 후춧가루 등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편안한 잠을 방해할 수 있다.
셋째, 평소 음식은 싱겁고 기름기가 적은 영양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각종 필수 아미노산에 들어 있는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B, E, C 등을 많이 먹는다.
넷째, 칼슘 함량이 비교적 많은 식품을 선택한다. 즉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계란, 해조류 등이다.
다섯째, 트립토판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는다. 즉 생선, 육류, 계란,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이다. 트립토판은 잠과 관련이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면 잠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유제품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고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에 불면증에 좋다. 따라서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우유 한 컵 또는 요구르트를 마시면 좋다. 일종의 최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 설탕을 조금 넣으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
여섯째, 노년층 불면증 환자는 잠자리에 들기 전 특히 술을 삼가야 한다. 저녁 식사 때도 고지방류의 음식은 피해야 한다. 그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콩 제품을 섭취한다. 콩은 콜레스테롤이 낮고 레시틴이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잠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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