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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자 이야기

라인 빌 2020. 11. 16. 14:01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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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논 사면 배 아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웃이 잘 되면 심통이 난다는 뜻과 같습니다.

일본이 한국 사람이 세계적 지도자가 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서 최근 유명희 WTO사무총장 후보의

선출까지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일본이 한국보다 우월한데 감히 세계지도자 반열에

한국 사람이 나오는 것을 배 아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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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강하면 남의 꼴을 보지 못합니다.

남의 꼴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고독한 성에 갇혀 살아갑니다.

나도 있고 남도 있을 때만이 괴로움 없이 살아갑니다.

자아가 강하면 이기적이라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 남다르게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며 일어선 자가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얻은 성공은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성공을 한다고 해서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금전과 지위가 아닌 내면의 고요함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해서 내면의 고요함이 가져오는 평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사회적 성공이라고 일컫는 것을 누릴수록 오만해져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독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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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내가 최고이고 내가 우월하다고 과시하는 순간

가장 저속한 천민의 마음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남의 꼴을 보지 못하는 자는 불행합니다.

그래서 이웃 일본의 행보도 패망과 불행을 자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웃나라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걱정이 됩니다.

이제라도 다 같이 오순도순 잘사는 세상 만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연꽃과연잎                

연꽃과연잎마음 공부불로

오늘도 즐거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연꽃과연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