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스크랩] 신축년 국운 전망

라인 빌 2021. 1. 23. 15:52


신축년 국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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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모진 추위가 지나가면 봄이 오듯이

이 어려움도 반드시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새해는 신축년(辛丑年)입니다.

신축(辛丑)의 의미는 흰 소를 뜻합니다.

귀한 소의 해가 된다는 뜻입니다.

 

긍정적인 면은 공정한 세상을 열어가서 귀한 세상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면은 시비를 가려 투쟁을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축(辛丑)은 시비를 가리고 공정을 한다는 뜻도 됩니다.

자신이 귀하고 남은 어리석다는 입장에서 한해를 살기 쉽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시비가 일어나면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서로가 날카롭게

대립을 하여 서로 상처 주고받는 일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과거를 보면 신축년은 혁명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신축(辛丑년은 귀하기는 하지만 너무 시비를 가려

죽느냐 사느냐하는 격변의 한해가 되기 쉽습니다.

국제적으로 전쟁도 많고, 국내적으로는 국론이 분열되어 심각한 상황들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로가 자기가 옳다고 하며 상대를 인정하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어 고통이 그 어느 때 보다 크게 되니

마음이 우울하고 희망이 없어 자살을 하는 이들이 속출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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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란을 극복할 묘한 처방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마음으로 한해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리이타는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한해는 무엇보다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며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자리이타/自利利他]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큰 상처를 남기기 쉬운 한해가 될 것입니다.

국내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 모든 분야에 다 공통된 내용이며

국내관계나 가족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지키지 않으면

지구에 사는 인류들이 아수라장이 되기 쉽습니다.

 

이 자리이타(自利利他) 메시지는 부처님이나 예수님 등 성인들이

한결 같이 강조하신 가르침입니다.

신축년 한해는 내가 귀하고 높다는 해이니 시비갈등의 한해를 뜻합니다.

나를 낮추고 나와 남이 서로 오순도순 잘사는 한해가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이 말과 행동이 나와 남에게 어로운지 해로운지를 살펴

나와 남에게 도움이 되고 이로운 일을 해야 합니다.

나는 이로운데 남이 해롭거나 나와 남이 함께 해로운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자리이타를 실천하면

신축년 한해가 귀한 소처럼 정말 고귀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연꽃과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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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연꽃과연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