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늙음과 성숙

늙음과 성숙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었을때 보다 훨씬더 나아졌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아름다운 인간성이다.   나만의 이익을 위해 일했던 젊었을때 보다 너와함께 즐기는 삶이 나이든 사람의 삶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이다.   나를 99% 사랑하고 1%를 너에게 줄수있는~~   늙음의 용기는 인간성 회복의 용기다. 우리 모두 갖고 태어난 인간다움을 되찾는 용기다   먼지처럼 가볍고 흔적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나눔일지이라도,  그것은 더불어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행하는 인간다움의 극치요 사회적으로 확대해 나갈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나이들어서 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 사랑의 중심에 나눔이 자리잡고 있는 것같다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나눔의 정신이다   인간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마음이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 나눔의 동산에서 내뿜는 향기가 너와 나의 영혼을 맑게 해줄 것같다. 그 향기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너와 나의 마음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장식해 줄 것이다.           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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