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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분은 적지만 영양소는 풍부한 과일 3가지

라인 빌 2022. 5. 28. 14:25

 

 

 

 

당분은 적지만 영양소는 풍부한 과일 3가지

 

아보카도 속 당분 1g에 불과..심장에 유익한 성분 함유
배 속 당분 8~9g..사과의 약 절반[아보카드그림]








설탕 섭취량을 줄이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나 신체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터다. 외식 등이 생활화된 현대인의 생활 특성상 설탕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과일 섭취다. 과일에도 엄연히 당분이 들어있는 까닭이다. 그러나 당분을 이유로 과일 자체를 끊는다면 과일에 든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주는 이점까지 놓치게 되는 셈이다. 당분의 유해성은 최소화 하면서 과일의 유익한 성분을 취할 수 있는 과일은 무엇이 있을까. 당분이 적게 든 과일 3가지를 알아본다.

 

▲ 아보카도

초록색을 띠는데다 단맛이 적어 채소로 오해받곤 하는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든 당분은 약 1g 내외에 불과하다. 반면 아보카도는 심장 건강에 유익한 지방이 풍부하고, 항염증을 돕는 파이토케미컬까지 함유하고 있다.

 

▲ 배

특유의 아삭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배. 보통 굉장히 단 과일 중 하나로 인식되지만, 실질적인 당분 함량은 배 1개당 8~9g에 불과하다. 중간 크기 사과 1개에 약 19g의 당분이 포함돼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배의 당분 함량은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반면 배에는 비타민 C, 비타민 B군, 칼륨,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의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을 준다.

 

▲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포함한 베리류 과일들은 대체로 당분이 적은 편에 속한다. 반면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은 풍부한 편이어서 건강을 위한 과일로 꼽힌다. 블루베리 한 컵에는 당분 약 7g, 식이섬유 약 8g, 단백질 약 2g이 함유돼 있다.



 

시사저널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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