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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과 사람의 품위(品位)] 1

[스크랩] [말(言)과 사람의 품위(品位)]

 ​ ★ [말(言)과 사람의 품위(品位)]★ 수렵시대(狩獵時代)엔 화(火)가 나면 ‘돌’을 던졌다. 고대(古代) 로마시대엔 몹시 화가 나면 ‘칼’을 들었다. 미국(美國) 서부시대(西部時代)에는 ‘총’을 뽑았다. 현대(現代)에는 화가 나면 '말 폭탄'을 던진다. 인격모독의 막말이나 악플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정제되지 않은 말 폭탄을 타인에게 예사로 투척한다. 설혹, 그의 생각이 옳다고 할지라도 사용하는 언어가 궤도를 일탈했다면 탈선임이 분명하다.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 스페인 격언(格言)이다.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험한 말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당연히 후자의 아픔이 더 크고 오래 갈 수밖에 없다. 옛 사람들이 ‘혀(舌) 아래 도끼 들었다’고 말조심을 ..

좋은글방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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