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이 병이런가?》 노년 부부가 같이 죽을 수는 없다. 누군가가 먼저 죽는다. 혼자 사는 연습 미리 해야... 70세가 넘은 老人들의 고민은 현재의 집에서 계속 살아야 하나 아니면, 시니어 타운 아파트로 옮겨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美洲 韓人 사회에서도 노인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의 시니어 타운이 좋으냐가 일상의 화제란다. 韓國에서도 시니어타운 건설 붐이 일어나 수원과 청평 고창 지역 시니어 타운으로 노인들이 몰리고 있단다. 시니어 타운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산책로 등이 있고 취미클럽 활동이 많아 노인들은 이곳을 百歲시대의 낙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 십 년 후 시니어 타운이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것은 진리다." 시니어 타운도 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