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母(부모)로 부터 배우는 子女(자녀) 왕숙천 왕숙 길벗교 아래 풍경 연주곡 : 소녀의 기도 - badarzewska-piano ☆☆아침의 창을 엽니다☆☆ 父母(부모)로 부터 배우는 子女(자녀) 옛날 어느곳에 孝心(효심)이 아주 두터운 夫婦(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夫婦(부부)가 모두 일을 하러 들로 나가고 늙은 할머니가 혼자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슨 일이든 거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호박넝쿨 구덩이에 거름을 주려고 눈이 어두운 터라 그만 막 짜다 놓은 참기름 단지를 거름으로 잘못 알고 호박넝쿨 구덩이에 붓고 말았습니다. 마침 밖에 놀러 나갔다 막 돌아온 어린 손녀가 이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孫女(손녀)는 이사실을 할머니에게 말씀을 드리면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