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 잘 못 끼울 경우.. 여성이 더 많은 '이병'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최근 러시아 국방장관과 회의하는 영상을 보면 시종 오른손으로 탁자를 꼭 잡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손으로 잡은 테이블 끝을 회의 내내 놓지 않았고, 밑에서는 발을 계속 까딱거리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70세인 푸틴 대통령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이 영상을 근거로 서방 언론들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을 보도했다. 과거 제기됐던 파킨슨병 증상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크렘린궁은 지난달 16일 푸틴의 건강 이상설을 공식 부인했다. 정신 상태도 정상적이라고 반박한 것이다. ◆ 신경세포의 이상... 점진적으로 몸의 동작 이상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