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A/S는 애당초 없는것을....! 가만히 머물고 있으면 떠나라 하고 부산하게 떠나면 머물라 하는데, 울고 있을때 웃어라 하고 웃고 있으면 진지 하라는 세상. 그 세상속에서 뒹굴며 숨쉬고 사는 우리 인생엔 왜 A/S가 없을까. 어느것 하나에도 소중함의 의미는 있는법, 그러면 혹시 내가 뛰지 않는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눈물 없는 차가운 사람이어서 그럴까. 그것도 아니면 이날까지 평화롭게 웃는 연습을 안한 까닭일까? 너와 내, 우리들 모두 어릴때의 꿈과 생각에서는 정말 세상살이 하나는 멋지게 아름답게 살거라 얼마나 다짐하고 다짐했다. 이제 반평생 나이든 어른이 되어서 쉽게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드는 이유가 뭘까. 그것도 잦은 횟수로. 태초의 무공해 사람들이 살던 세상과, 사용자의 부주의와 오작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