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자식을 잘 기르는 법(나무는 서로 기대지 않는다.)♥ 나무는 서로 기대지 않는다. 나무는 참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적당한 간격에 서서 서로 기대지 않고 살아갑니다. 간격이 너무 좁거나 서로 기대게 되면 햇볕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너무 가까이 하고 있지는 않는지... 아이가 부모에게 기대려 하고 있지는 않는지... 아이가 기대지 않는 것을 서운하게 생각하지는 않는지... 주위를 객관적으로 둘러 보아야 합니다. 나무가 자식을 자기로 부터 되도록 멀리 떠나 보내어 키우는 이유는 자신의 그늘이 자식에게 얼마나 해로운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사과나무는 씨앗을 맛있는 과육으로 포장하여 동물들에게 멀리 씨를 뿌려 달라고 부탁을 하고 단풍나무는 씨앗에 두 날개를 달아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