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감을 주는 지혜로운 이야기,, 동물들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동물들이 몰려들었고 호랑이가 총 대장이 되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멍텅구리 당나귀는 차라리 돌아가라" "토끼 같은 겁쟁이는 싸움을 할 수 없다." "개미는 힘이 약해 어디에도 쓸모가 없다."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금방 들통나고 만다!" 이때 대장 호랑이가 산이 떠나가도록 호령을 내렸습니다. "시끄럽다. 모두 조용히 해라!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쓸 것이다! 토끼는 걸음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고 개미는 작아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