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대가는 황금보다 가치 있다 진실의 대가는 황금보다 가치 있다. 미국 16대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이 19세 때 어느 상점 종업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어느 날 링컨은 밤늦게 상점 문을 닫고 그날의 수입을 정리하다가 실수로 부인한테 3센트의 돈을 더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곰곰히 생각한 링컨은 곧 영수증을 갖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몇 시간을 수소문하며 헤맨 끝에 간신히 그 부인의 집을 찾아냈다. 부인, 정말 죄송합니다. 아까 제 상점에 오셔서 물건을 구매하셨을 때 제가 잘못 계산해서 3센트가 더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돌려 드리려고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링컨은 정중하게 사과하고 그 3센트를 내밀었다. 맨 처음에는 의아하게 생각하던 부인이 링컨의 얘기를 듣고는 어머나! 이 돈은 백금보다 더 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