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피부 잘 타는 사람.. '이 과일' 드세요 포도 섭취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여름에는 햇빛화상(일광화상)을 주의해야 한다.피부는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기만 해도 실제 화상을 입는다. ◇여름, 햇빛화상 환자수 21배 증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여름에는 겨울보다 햇빛 화상 환자 수가 21배 정도로 크게 증가한다.특히 바닷가나 휴양지 등에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 않고 오랜 시간 수영하거나 일광욕을 하다가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햇빛 화상은 3~6시간의 잠복기 후 증상을 유발한다.처음에는 피부가 붉고 따갑다가 점차 물집이 생기고, 심하면 오한, 발열, 구역질 등이 나타난다.3일 정도 지나면 서서히 회복되는데, 이때 각질이 많이 생기며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