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팁

[스크랩] 비름나물의 효능

라인 빌 2019. 1. 10. 16:46


 

비름나물의 효능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이 되면 들꽃피는 마을엔 자연그대로의

 나물들이 무성하게 자라난다...
생명력도 강해 뜨꺼운 햇볕에서 잘도 자라간다...

비름.비름나물의 효능 

 

 

■ 간에 좋다 ■ 고혈압예방 ■ 골다공증 예방 ■ 나트륨 배출 및 다이어트 

■ 눈 건강에 좋다

■ 다이어트 식품 ■ 독성분 배출 ■ 무좀 및 여드름 피부개선 ■ 변비해소 

■ 뿌리부터 씨까지 버릴게 없는 비름나물 ■ 비타민A가 풍부 ■ 빈혈 예방

 ■ 뼈 건강에 좋다 

■ 살균효과 ■ 소화기관 건강에 좋다 ■ 심혈관질환 예방 및 시력 증진

■ 여름철에 필요한 음식이다 ■ 염증해소 ■ 위장기능 강화   정신질환에 좋다

■ 천연 지혈제 ■ 피로 회복.빈혈 및 암 예방. ■ 피부에 좋다 ■ 항암작용

 

비름은 인도가 원산지인데, 거름이 좋은 땅에서 다른 풀과 섞여서 자란다면 그 키가 1미터 정도는 클 수 있고, 대공도 제법 굵은 가지로 성장하는데 비름나물은 보통은 순만 잘라서 나물로 먹고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 하여 

장명채(長命菜)라 하는데, 맛이 담백해 쓴맛이 없이 시고 성질은 차며, 참비름

성분은 에너지25Kcal, 수분89.5g, 단백질3.5g, 지질0.5g, 당질 3.3g, 섬유1.1g, 회분2.1g, 칼슘236mg, 인76mg, 나트륨6mg, 칼륨 524mg, 비타민A, B1, B2, C, 나이아신 등이 들어있다.

또한 비름의 뿌리는 해열·해독·최유·소종 등의 약재로 쓰고 있는데, 타이완·

중국·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여름 채소로 가꾸며, 한국에서는 들에서 자라는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현채·비듬나물·새비름이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또는 사각형의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으며 잎자루가 있고, 꽃은 양성화로 7월경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고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시금치와 비슷하게 생긴 비름의 어린 순을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의 공급은 물론, 해열, 해독과 종기를 쉽게 아물게 하는 효과도 보게 되며, 생잎을 찧어서 뱀이나 벌레 물린데, 치질, 종기에도 바르면 도움이

된다.

비름의 잎과 줄기를 전부 말리거나 씨를 말렸다가 달여 마시거나, 상처 난 부위에

바르면 빨리 아물며, 비름의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하고 부종을 완화

시키며 생리불순을 치료 하는데 효험이 있고. 비름에는 라그닌 모리부덴 등 치암(治癌)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효과가 들어 있으며,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심경, 대장경에 작용하여

해열, 해독, 이뇨,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상승작용, 억균작용, 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져,

대장염의 예방치에 주로 쓰인다.

비름은 저혈압,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 대하, 임질, 설사 등에는 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좋고, 위장병, 위궤양, 위암,

고환염, 방광염, 결핵, 각종 암 등에,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자노아: 刺老鴉) 5근, 유근피(楡根皮: 느릅나무 뿌리껍질) 3근을 넣고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약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풀이며 열매가 바로 우리가 원하는 보약이고 치료약이다. 신경을 조금만 쓰고 찾아 보면, 맛있는 먹거리가 있으며 건강식품이 있으므로 약에 의존하기 전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면 얼마든지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연꽃과연잎        

            

연꽃과연잎 마음 공부 로그

  
오늘도 즐거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연꽃과연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