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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게 되는지 아시나요?

라인 빌 2021. 2. 6. 15:13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게 되는지 아시나요 

 

이 글을, 늙은이 되기 전의 젊은이들에게 읽혀서

 

늙어 후회 하지 말라고 알려 줬으면 좋겠네요.

 

모두 내 탓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 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 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식 키울 때 자식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했는데 효자란 말이여!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것을 팔아 뒷바라지해서

 

의대를 졸업 시켰건만 며느리가 이유를 붙쳐서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니 골방 얻어주고 개밥 주듯

 

생활비 기십만 원 주면서 집에도 못 오게 하는 세상이라

 

양로원에 가는 시대란다.

 

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하면 시어머니에게 노후준비

 

문제를 따져댄다.

 

 

"아들 의사 만들었지"하면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 대는 것,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며느리! 힘없는 노인은 기죽을 수밖에 없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 짓 않겠단다.

 

 

부모들은 훗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한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 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한다.

 

 

대접만 받은 기둥이

 

부모 모시는 법을 안 배웠으니

 

부모 공양이 안 되는 것이다.

 

자식들이 불효로 내 몰리고 있는

 

일부는 부모의 몫이다.

 

부모가 변화에 대한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있겠는가?

 

부탁하는데, 자식은 적성을 봐 가면서

 

힘대로 키우고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글을 읽고 미친 소리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기록해 두었다가

 

훗날 정답과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나

 

왕자 공주가 부모 모시는 법을 모르고 컸다면

 

그 책임 누구에게 두말 할 것 없이 부모가

 

하인의 법을 안 가르친 책임을 지게 된다.

 

까마귀도 어미가 늙어 힘 못쓰면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고사성어의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말이 있다.

 

 

내 자식 미국유학 학비 대느라

 

이 생명 다 바쳐 일한 후에 훗날 남는 것 없이

 

빈 손이라면 당신은 큰 죄를 졌다고

 

생각 하여야 합니다.

 

 

무슨 죄냐고요?

 

고급스런 자식 집에 가보면 그 답을 당장에

 

알 수 있습니다.

 

 

멋쟁이 며느리로 부터 손자들 까지

 

당신의 늙은 모습을 보고 좋아 하겠습니까?

 

밥 한 끼 얻어먹는 것도 눈총 속에

 

아이들 공부에 방해 된다고 골방에

 

차라리 못 가르친 놈하고 욱박지르며

 

싸우는 편이 더 인간답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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