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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보 걷기'는 일본의 상술! 그럼 얼마를 걸어야 건강해질까?

라인 빌 2021. 10. 8. 15:39

'만보 걷기'는 일본의 상술! 그럼 얼마를 걸어야 건강해질까?


 

‘걷기는 가장 훌륭한 약’


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걷기는 우리 몸의
100개가 넘는 근육을 움직여
긴장을 풀어주고
근육을 발달시킵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 효과가 아주 좋죠!

그렇다면, 효율적인
걷기 효과를 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걷기의 모든 것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걷기는
혈관을 강하게 만들고
걷기만 해도 치매가 호전됩니다.

일본의 걷기 전도사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걸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나이가 들어 생기는 질병을
줄일 수 있으며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우울증, 수면장애, 골다공증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많은 전문가들은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영국의학저널인 BMJ는
프랑스의 65세 이상 남녀를
5.1년간 연구했습니다.

천천히 걷는 사람은
빠르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죠.

그냥 걷는 것보다
빠른 걸음이 운동에
도움된다는 결과였습니다.


실제로, 속보(빠른 걸음)는
온몸의 근육을 활성화시키며
영양소나 산소의 소비량을
늘려줍니다.

걷는 속도가 빠른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죠!


속보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혈관 내막에서
평소보다 빠르게
흐르는 혈액에 의해
내피세포가 활성화되고

혈관을 넓혀주는
일산화질소가 분비되기 때문이죠.


복부 비만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지방을 연소시킬때
지질의 대사 효율 개선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줍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좋을까요?


그동안 전문가들은
하루 1만보 이상 걸으라고
조언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1만보 걷기는
1964년 도쿄올림픽 이후에
일본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체들이 ‘만보계’라는
걸음 계측기를 팔기 위한
상술에서 유래됐다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2019년
논문을 인용해

운동효과는 하루 7500보에서
정점을 찍는다.
1만보까지 걷는다고 해서
건강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였죠.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을 제외하고
권고하는 육체 활동량을
2000~3000보로 지정했습니다.


걷기는 자세도 중요한데요!

잘못 걸으면
어깨, 목, 무릎, 허리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세운 다음
팔에 힘을 빼고 크게 흔들며
걷는 것이 좋죠!

발은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하고
앞꿈치는 지면을 차듯이
전진해야 합니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바른 자세로
걷기의 효과를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선선한 바람 만끽하며
건강한 삶 찾으세요!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 매콤달콤

 

이 콘텐츠는 매일경제 기사
하루 '만보 걷기'는 일본 기업 상술?…

그럼 몇 걸음이 건강에 가장 좋을까
참고하여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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