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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콩팥 건강 지키는 식습관 6가지

라인 빌 2021. 12. 20. 14:42

 

 

 

 

 

콩팥 건강 지키는 식습관 6가지

 

 

3월 14일은 '콩팥의 날'이다. 콩팥은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고

 

체액과 전해질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콩팥이 망가지는 대표적인 병이

 

'만성 콩팥병'이다. 3개월 이상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요독, 부종,

 

빈혈, 혈압 상승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말기가 돼서야 증상이 나타나는데,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는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콩팥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는 “손상된 콩팥이 다시 정상으로 회복이 어렵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환자는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면서

 

합병증이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신장 합병증이 발생했다면 증상에 맞는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부종이 나타나면 이뇨제를, 혈압에 이상이 있으면 혈압 약의 조절이 필요하며,

 

빈혈이 생기면 조혈호르몬을 추가해야 한다.

 

 

콩팥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 6가지

 


 

1. 충분한 열량 섭취

 

튀김, 볶음 등의 조리법을 이용하고 당뇨병이 없다면,

 

설탕, 꿀, 사탕, 젤리 등을 간식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단백질 과다 섭취 제한

 

3, 4단계의 만성 콩팥 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단백질 양은

 

건강한 정상인과 비교해 절반 정도다.

 

 

3. 염분(나트륨) 섭취 제한

 

베이컨, 햄, 소시지, 치즈, 포테이토칩, 팝콘 등

 

염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해야 한다.

 

 

4. 칼륨 섭취 주의

 

콩팥 기능 저하에 의한 고칼륨혈증은 근육마비, 부정맥,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각종 과일류, 녹황색 채소, 감자,

 

고구마, 콩류 등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5. 인 섭취 주의

 

피부 가려움증이나 관절통, 대사성골 질환, 혈관질환 등을 유발하므로,

 

육가공품, 견과류, 콜라, 어묵 등을 과다 섭취하면 안 된다.

 


 

6. 적절한 수분 섭취

 

1일 소변 량이 1,000cc 미만이거나 부종이 심할 경우 전날

 

소변 량보다 500 ~ 700cc(2~3컵) 정도 많게 물을 마신다.

 

 

 

ㅡ 최길호(헬스 조선)님께서 주신 자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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